온시큐리티, 한국서부발전 ‘산업제어시스템 통합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완료
- 본사 사이버안전센터와 각 발전 사이트를 하나의 화면으로 잇는 전사 통합 보안 모니터링 체계 가동
- 발전사에서 검증된 시스템, PC급 장비 기반 모델로 중소 규모 제어시스템·신재생 사이트 확산 계획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전문기업 온시큐리티㈜(대표 강형구)는 한국서부발전 제어시스템에 전사 통합 보안 모니터링 체계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각 발전 사이트에 단계적으로 구축돼 온 제어시스템 자산 탐지·보안 모니터링 시스템이 본사 사이버안전센터 중심의 전사 통합 보안 모니터링 체계로 완성됐다. 각 사이트의 탐지 서버가 생성한 보안 이벤트를 본사 통합 서버가 상세 분석하고, 발전본부 담당자와 본사 모니터링 요원이 같은 화면에서 원인 분석과 조치 결과를 공유하는 구조다.
구축의 핵심은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이다. 백신이나 에이전트 설치가 어려운 제어시스템에서, 네트워크 패킷을 수동(PASSIVE)형으로 수집·분석해 자산관리부터 네트워크 탐지, 악성코드 탐지, 취약점 탐지, 위협 상관분석까지 가동 중인 설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수행한다.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으로 정보보호 실태점검 대응 부담도 크게 줄였다.
온시큐리티는 이번 완료를 계기로 발전사에서 검증된 시스템을 중소 규모 제어시스템 운영 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이트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제품을 규모별 모델로 공급한다.
- 산업제어시스템 자산 탐지 및 분류 관리 시스템 : 네트워크 패킷 기반으로 자산을 자동 식별·분류해 자산 현행화와 정보보호 실태점검 대비를 지원
- 산업제어시스템 통합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 자산관리에 네트워크·악성코드·취약점 탐지와 위협 상관분석을 더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자산관리 시스템 도입 후 기존 구축분을 그대로 연계해 업그레이드 가능
두 제품 모두 LITE·SMB·Enterprise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모델 간 기능은 동일하다. LITE는 PC급 장비 한 대로 구동되는 소규모 사이트용, SMB는 PC 또는 서버 중 선택 구성이 가능한 중대규모 사이트용, Enterprise는 본사 통합 모니터링을 위한 전사 서버 구성이다. 도입 기관은 사이트 규모에 맞는 구성만 선택하면 된다.
온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완료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발전사에서 검증된 통합 모니터링 모델이 신재생에너지 사이트와 중소 규모 제어시스템으로 확장되며 국가 기반시설 사이버안보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개발본부장 안병현 부사장 (bh@onsecurity.co.kr / 031-792-0633)
